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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후기, 한국의 맛 역대급 조합일까?

트렌드 앵글 2025. 7. 11. 11:22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후기, 한국의 맛 역대급 조합일까?

맥도날드의 야심찬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가 2025년, 드디어 다섯 번째 주자를 선보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입니다.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많은 미식가와 햄버거 애호가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저 역시 "고구마와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버거?"라는 호기심을 안고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과연 이 버거가 창녕 갈릭 버거, 진도 대파 버거의 명성을 잇는 역대급 조합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솔직하고 상세한 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첫 만남

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특별한 메뉴를 제공해왔습니다. 창녕 갈릭 버거를 시작으로 보성 녹돈, 진도 대파, 진주 고추에 이어, 이번에는 전라북도 익산의 명물인 고구마가 그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프로젝트 사상 최대 물량인 약 200톤의 익산 고구마를 수매하여 만들었다고 하니, 그 시작부터 의미가 남다릅니다. 익산의 비옥한 황토밭과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란 고품질 고구마가 버거의 핵심 재료로 사용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주요 특징과 맛 분석

고구마 크로켓과 모짜렐라 치즈의 조화

버거의 핵심은 단연 '고구마 모짜렐라 크로켓'입니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바삭한 튀김 옷 안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으깬 고구마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먼저 느껴지고, 이어서 쫄깃하게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함이 뒤를 받쳐줍니다. 흔히 '단짠' 조합을 최고로 치지만, 이 버거는 '단고(달콤+고소)'라는 새로운 매력을 제시합니다.

한 블로거는 이 조합을 두고 "실패가 없는 조합"이라고 평가했는데, 저 역시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고구마와 치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안정적이면서도 맛있는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매콤함으로 균형을 잡는 할라피뇨 마요 소스

만약 고구마와 치즈의 조합만 있었다면 다소 느끼하거나 쉽게 물릴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맥도날드는 여기에 신의 한 수를 더했습니다. 바로 '할라피뇨 마요 소스'입니다.

양파와 할라피뇨가 들어간 이 소스는 부드러운 마요네즈의 질감 속에서 톡 쏘는 매콤함을 선사합니다. 고구마 크로켓의 달콤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정점에 달할 때쯤, 할라피뇨의 깔끔하고 매콤한 끝 맛이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완벽하게 잡아줍니다. 덕분에 마지막 한 입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 리뷰어는 이 소스가 느끼함을 아슬아슬하게 잡아준다고 표현했는데, 정확한 지적입니다.

 

 

👨‍🌾 실제 경험과 전문가적 시선

저의 솔직한 시식 평

저는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포장지를 열자 고소한 튀김 냄새와 함께 은은한 고구마 향이 올라왔습니다. 버거는 생각보다 두툼했고, 양상추와 소고기 패티, 그리고 주인공인 고구마 크로켓이 조화롭게 쌓여 있었습니다.

맛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쇠고기 패티의 든든한 육즙과 고구마 크로켓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할라피뇨 마요 소스의 매콤함이 순차적으로, 그리고 함께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고구마의 단맛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의 맛' 시리즈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이번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가 제 마음속 새로운 1위로 등극했습니다.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서의 가치

이 버거는 단순히 맛있는 신메뉴를 넘어선 의미를 가집니다. 맥도날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익산시와 협력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매장 내 트레이 매트나 영수증 QR코드를 통해 익산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버거 세트 쿠폰을 증정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광고에는 실제 익산에서 고구마 농사를 짓는 농부가 직접 모델로 등장해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려는 맥도날드의 노력은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 아침을 든든하게,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

맥도날드는 버거와 함께 아침 메뉴인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도 출시했습니다.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되는 이 메뉴는 잉글리시 머핀 사이에 고구마 크로켓과 신선한 토마토, 할라피뇨 마요 소스가 들어간 형태입니다.

버거의 쇠고기 패티가 부담스러운 아침 시간에, 든든하면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한 블로거는 머핀을 먼저 맛본 후 "고구마 크로켓 자체가 맛있어서 버거도 기대된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 총평 및 팁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달콤함, 고소함, 매콤함, 든든함까지 모두 갖춘, 매우 잘 만든 버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대중적인 맛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할라피뇨 소스로 포인트를 주어 특별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 추천 대상: 새로운 맛의 햄버거를 경험하고 싶은 분, 고구마와 치즈 조합을 좋아하는 분,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단맵' 조합을 선호하는 분.
  • : 맥런치 시간(오전 10시 30분 ~ 오후 2시)에 매장을 방문하면 세트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딜리버리 제외).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거듭될수록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맥도날드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단순한 한정 메뉴를 넘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될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맛보지 못했다면,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에서 익산의 건강한 맛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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